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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도 배워간 마케터의 찐터뷰

현직자도 배워간 마케터의 찐터뷰

by 그로스쿨 | 모비커리어에듀

 

[그로스쿨의 COO 김민태님의 솔직담백 인터뷰]

' 마케터 이직.. 막막한데 뭐부터 하지?'

'마케터 신입 지원에.. 뭐가 중요하지?'

 

마케팅 취업, 마케터 이직, 등

마케팅에 관심 많으셨던 분들을 위해

그로스쿨 COO 김민태 강사님을 저희가 모셨습니다 !

사전에 예비 마케터분들에게 여러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솔직하고, 현실적인 민태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1.민태님이 마케터 직업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던 것 같아요. 그 과정 속에서 성장하는 나를 보면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Q2. 마케터 선임으로서 후배를 뽑으신다면, 어떤 마케터를 뽑고 싶으신가요?

일단 첫 번째는, 긍정적인 자세입니다.

럭키비키한 마인드 자체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확실히 달라요. 이런 분들은 눈빛부터가 다르고 아웃풋 자체가 넘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신입분들에게 대단한 것들을 기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속에서도 디테일한 측면들이 정말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두 번째는, 마케터는 조금 더 편견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어느 쪽에 좀 치중이 되어 있거나, 이거는 안 될 거야라고 하는 게 사람은 누구나 조금씩은 있어요. 그럼에도, 일단 편견 없이 부딪혀 보는 그런 분들이 조금 더 선호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세 번째는 학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에요. 신입 직군 쪽에서는 이런 분들이 정말 필요할 것 같아요. 어차피 결국에는 회사 입장에서도 이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같이 성장을 해야 돼요. 왜냐면 1년마다 연봉 협상이라는 걸 하게 되는데 신입일 때랑 1년 후랑 똑같으면 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성장에 필요한 학습을 꾸준하게 하시는 분들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세 가지인 것 같아요.

Q3. 마케터 신입 채용에 지원 시, 분야 가리지 않고 우선 지원 하는게 좋을까요?

네. 그럼요.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예요. 이거는 직무랑 상관없이, 100번의 도전을 하면 면접 기회가 오는 거는 10번이 될까 말까 해요. 그리고 통계적으로 봤을 때 도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빠르게 일단 먼저 시작을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지원한 회사 다 붙고, 어디 가지? 하는 행복한 고민하는 게 중요한 거지, ‘나는 준비가 안 된 상태니까 ‘ 이런 마인드는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하는 데에 있어 엄청난 용기도 있어야 되고, 그동안 쌓아왔던 노력이라든지, 다양한 것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건 가리지 않는 범위의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요즘 신입 채용 시 직무역량이 중요 시 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하게 보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사실 어쩔 수 없이 그냥 경험인 것 같아요. 그 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유관한 경험이든 아니면 무관한 경험이든 간에 해보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유관한 경험이면 더 좋고요. 관련된 경험을 해봤다는 것은 그걸 버텼거나 좋아했거나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회사 입장에서, 면접자의 그런 경험이 실제로 나중에 함께 업무를 했을 때의 모습으로 비칠 수도 있으니, 중요하게 보는 부분입니다.

Q5. 그렇다면, 신입의 경우 퍼포먼스를 바로 내는 것의 기대는 없을 것 같은데 중요하게 보는 인성이 있을까요?

2번 질문에 답변드린 것처럼 자세입니다. 사실 신입에게 기대하고 받아내는 퍼포먼스는 많이 없다 보니까, 자세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악착같이 하는 자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악착같이 하다 보면 결과물을 얻게 되고, 그 결과물이 꼭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일지라도, 그 작은 성공이 나오거든요. 그 작은 성공이 꾸준함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악착같이 하는 자세를 가지신 분, 그 자세로 인해 작은 성공이라도 경험했던 분들을 높게 삽니다.

Q6.마케터를 준비한다면 이것만큼은 꼭 필요하다! 싶은게 있을까요?

데이터 분석하는 방법이든, 매체를 잘 다루는 능력이든 창의력도 다 필요하지만 굳이 뽑자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고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우리는 고객에게 어떠한 문제를 해결을 여러 가지 방법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주로 많이 하니까요. 그래서 채용공고를 보면 문제해결능력! 이런 이야기가 올라와 있는 것 같습니다.

Q7. 타분야에서 마케터로 이직 하시는 분들은 막막하실 것 같은데, 어떤 것부터 준비 하는 것이 좋을까요?

타분야에서 마케터로 이직하시는 분들의 경우 아시는 현실이지만 대체로 마케팅이란 직무가 진입장벽이 낮아 보여 직무변경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채용사이트를 보시면 수요와 공급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럼에도 아무 정보 지식이 없는 상황이라면 일단 배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꾸준해야 합니다. 또 관련된 경험이 없다면 먼저 블로그 혹은 인스타 서브 계정 운영 등 취미처럼 하며 습관을 만들어 유관 경험을 만들고 마케팅이란 것에 먼저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Q8. 이런 사람은 퍼포먼스 마케터가 잘 맞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 있으실까요?

결론적으로는 성과를 수시로 확인하고, 그 성과를 수정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마케팅 러너 수강생분들 중 한 분 이야기로 예를 들자면, 이 분은 메타 광고 어플을 다운 받으셔서 수치를 매일 확인 하시더라고요. 어플에는 CTR, CPC, CPM이 얼마인지만 볼 수 있는데 그 화면을 주식창 보듯 매일매일 놓치지 않고 수시로 확인하셨어요. 그리고 성적이 별로면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수정하면서 기록하시고 또 실행을 해보시더라구요. 이처럼 성과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내가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즉각적으로 피드백이 오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잘 맞으실 것 같습니다.

Q9.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부분을 강조해줘야 좋을까요?

이거는 너무나 케바케일 것 같지만, 제 의견은 이력서는 두괄식으로 딱 깔끔하게 보여지는 것이 좋고, 자기소개서는 나의 주장을 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에서는 ‘그 당시에 나는 어떤 순서로 일했어’라는 흐름을 보여주면서 구조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내가 그때 당시에 어떻게 일했는지를 어필해야 회사 입장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지원자로 인식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지원자의 센스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지원자 본인만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을 포트폴리오 맨 마지막에 넣어주면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10. 광고대행사와 인하우스 중 첫 경력으로 어디가 좋을까요?

이건 정말 당연한 얘기지만, 하나의 산업 군이 너무 좋으면 그냥 그것에 대한 인하우스를 하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 ‘엄청 좋아하는 산업 군이 없어!’ 라고 하신다면 광고대행사를 추천드립니다.

광고대행사는 솔직히 진짜 힘들어요. 맨날 야근해서 택시 타고 귀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대행사에 들어가면 게임 마케팅, 뷰티 마케팅, 핀테크 마케팅 등 여러 가지를 다 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 산업군 시장 상황을 다 볼 수가 있고, 그 중에서 내가 정말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산업군도 찾을 수 있습니다. 광고대행사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많은 부트 캠프에서 다양한 예비 마케터들을 봤었습니다. 그중 몇 분은 광고대행사에 갔다가 더 큰 대행사로 옮기시는 분도 계셨고, 광고대행사에서 인 하우스로 가시는 분, 좋아하는 산업군의 인하우스로 바로 들어가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취업을 하게 되었을 때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닌 나의 상황에 맞게 가는 게 정말 좋은 선택지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Q11. 마케팅을 꿈꾸고 있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

마케터라는 직무는 누군가에게는 되게 절박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너무 궁금한 직무이기도 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은 좀 가볍게 뭔가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을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아까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블로그라든지 아니면 영상 편집이라든지요. 요즘에는 편집도 핸드폰으로 쉽게 할 수 있고, 지하철에서 움직이는 그 시간 안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정말 작은 것부터 한번 해보고, 그 작은 걸로부터 습관을 만들어보고, 그 습관으로 인해서 작은 성공을 이뤄보는 그 루틴을 하나 만들어 놓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 루틴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저희 패스트트랙이 있습니다. (웃음)

패스트트랙 강의를 수강하시면 정말 그 루틴을 만들기가 좋은데요.

왜냐면 하루에 한 가지 미션을 꼭 수행해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에요.기초를 다지는 이론 VOD를 듣고, 배운 것을 적용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있기에 마케팅을 시작하시는 분들의 하루 루틴에 적합합니다. 또한, 단 5일 만에 광고를 직접 돌려보는 커리큘럼도 있어서 마케터, 특히나 퍼포먼스 마케터들은 어떻게 광고를 돌릴까?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가볍게 한 번 시작해 보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 수강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김민태 강사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민태 강사님이 추천해 주신 패스트트랙은

2주 동안 메타와 피그마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마케팅 입문, 기초반 강의입니다.

마케팅이 궁금하신 분,

마케터로 취업하고 싶으신 분들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는 분들,등

마케팅에 관심 있는 모든 분이라면 누구든지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2주간의 실습을 통해 작은 성공을 이뤄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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