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일
2021년 6월 1일
20:00~22:00
그로스쿨
현장강의와 동시에 진행됩니다
💡Z세대 비즈니스 전략 인사이트를 하루 1,833원으로 들으실 수 있어요!
(카드 결제시 최대 6개월 무이자, 월 55,000원)
90년생이 온다가 엊그제였잖아.
벌써 2000년생이라고?😱
이제서야 90년생을 조금 이해할 것만 같았는데,
벌써 2000년생이 사회의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국내외 할 것 없이 Z세대의 트렌드가 사회의 트렌드가 되고 있어요.
'Z세대(Generation Z, Gen Z, 젠지)'는 1996년부터 2010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말합니다.
'Z세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스냅챗,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 아직은 해외 서비스가 훨씬 많고 다양합니다.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등 국내외 대기업도 역시 Z세대의 동향을 유심히 보며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어요.
어떤 경제 애널리스트는 카카오는 현재 3040 구매력이 큰 세대를 대상으로 서비스하지만, 네이버는 '스노우(SNOW)' 등 10대, 미래 세대를 분석하고 연구해서 서비스를 내놓아서 미래 가치가 더 크다는 얘기도 했죠.
업종에 상관없이 앞으로 창업을 해야 하거나, 기업을 운영하거나, 브랜딩과 마케팅을 하고 있거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거나,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면 '내 업무'와 '앞으로의 일'을 위해 Gen Z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Gen Z의 시간과 눈길을 사로잡는 앱, 서비스, 상품이 앞으로의 대세가 될 거니까요.
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는 또 성향이 다르기에, 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업을 전개해야 할지 제대로 공부해야 해요. 우리는 미래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흐름에 탑승하여 돈을 벌어야 하니까요🤭
👉 스터디 목적:
Z세대 특성을 이해하고
비즈니스를 모색해보자!
우리는 아주아주 딥하게 Z세대에 대해 분석해볼 거예요.
혼자는 힘드니까(안 할 거니까), 같이 모여서요.
스터디는 크게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됩니다. 두 가지 따로 신청도 가능해요.
- 메타버스란,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3차원의 가상 세계인데요. 젠지들은 메타버스에서 아바타와 가상통화 등을 통해 교류하고 있죠.
👉 스터디 방법: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스터디잖아요?
함께 의견을 주고 받으며 공부해봅시다.
👉 스터디 과제 예시:
Video Dating 개념의 등장
✔️ 서비스명: Snack App
✔️ 간략한 설명: 'Snapchat(스냅챗)'에서 근무했던 팀이 퇴사하고 창업한 숏폼 비디오 데이팅 앱. 현재 $3.8M 투자유치 완료.
✔️ 키포인트:
① 숏폼을 기반으로 일상 공유
→ 숏폼을 이용한 앱인 '틱톡'은 Gen Z의 대표적인 SNS다.
→ 나에게는 숏폼 비디오가 아직 익숙하지 않고 다소 오글거리지만, 그들은 익숙해져있음.
② 젠더 감수성
→ 성별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지 않고, 10개 이상의 젠더 타입을 소개함.
→ 다양성의 시대가 도래하며, 성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고려함으로써 인기도 상승.
위의 과제 예시처럼,
단순히 트렌드 나열이 아니라
젠지를 둘러싼 사회적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젠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젠지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죠?
이번 Gen Z 딥다이브 스터디의 리더는 스노우와 제페토를 거쳐 젠지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고 발전시켜온 박상욱 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욱입니다.
최근 들어 'Z세대향 프로덕트 이해가 너무 어렵다',
'어떻게 기획해야 Z세대가 좋아할지 모르겠다'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는데요.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을 압축해서
강의와 스터디를 해보려고 합니다.
넥스트 콘텐츠와 플랫폼, 마케팅과 브랜드는
어떤 특징과 매력을 가져야 할지도 함께 고민해 보시죠!
💡Z세대 비즈니스 전략 인사이트를 하루 1,833원으로 들으실 수 있어요!
(카드 결제시 최대 6개월 무이자, 월 55,000원)
아래의 내용들에 대해 다룹니다.
아래의 내용들에 대해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