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스타벅스, 넷플릭스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브랜드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위 브랜드들의 슬로건을 보여드릴테니 맞춰보세요!
감이 잡히시나요?
바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이 브랜드들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을 타깃하는 개인화 마케팅의 강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취향 저격 할 수 있었을까요?
스포티파이는 매주 월요일, 사용자를 위한 30곡의 음원 목록을 제공하는데,
권장 재생 목록은 사용자가 이전에 들은 적이 없는 트랙으로 구성됩니다.
이 때문에 사용자는 무명 아티스트 혹은 숨겨진 명곡 역시 쉽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의 개인화 서비스는
사용자의 검색 기록 패턴 및 잠재적 음악 선호도에 따라 생성되는데요,
머신러닝을 통해 권장 사항을 계속해서 개선하며, 사용자에게 최선의 추천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오디오 음원 업계의 연구개발 센터’ 라고도 불리는 스포티파이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머신러닝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온라인 마일리지 적립 제도인 ‘e-프리퀀시’,
매장에 들리지 않고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와 사이렌 오더를 연동한 ‘마이 디티 패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시스템을 구축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빠른 정보처리가 특징인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하여
주문 접근성을 개선했고, 주문 단계를 간결화해 직관적성을 높였는데요,
바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것입니다.
스타벅스는 다양한 고객 의견을 빅데이터로 활용해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
넷플릭스의 추천 알고리즘은
전체 매출의 60%를 만들어내는 핵심 기술인데요.
이 알고리즘은 마이크로 장르 시스템에 기반하는데,
각 영화별로 수많은 메타데이터를 태깅하여 입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만들어 내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넷플릭스가 관리하는 장르는
무려 77,000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빅데이터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세분화한 타깃에게 매우 구체적인 추천이 가능해진 것.
넷플릭스는 끊임없이 추천 알고리즘 개선에 투자하며
자사의 알고리즘 개선 조건으로 100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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