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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에서 후원하시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그로스쿨 웹사이트가 아닌
크라우드 펀딩으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 "저희 장기 GFA 캠페인은 CPM 말고 CPC로 해보면 어때요?"
🧑🏼💼: "오, 좋은데요?" (재빨리 구글에서 용어 검색)
👩🏻💻: "이건 직접 보면서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같이 노트북 화면 보는데 검색내역 뜸;)
🧑🏼💼: "마지막으로... 여기 상단에 막대기? 이거는 마우스 스크롤 내릴 때 따라오지 않고 계속 위에 있었으면 하거든요"
👩🏻💻: "네네. 헤더 픽스해서 배포할게요!"
🧑🏼💼: "헤더요? 아니 근데 배포요? 죄송한데 이거 어디에다가 뿌리시면 안 되는데요ㅠㅠㅠㅠ"
👩🏻💻: ...
PG사, 어드민, 쿠키, API, BCC, ASAP...
IT 기업에 몸담고 있다면 종종 들어볼 수 있는 용어들이죠. 그런데 아는 척도 정도껏이지, 회의 때 어물쩡 넘어가면 다음에 더 큰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는데요.
나는 하나도 모르는데, 다들 알고 쓰는 거 같아요. 매번 되묻거나 구글링하기도 자존심상하는 일이잖아요.
그렇다고 따로 공부할 시간도 없고, 그렇게까지 깊이 알고 싶지도 않고요.
우선 위로의 말씀을 하나 드리자면, IT 용어들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대강의 뜻은 알더라도 정확히 어떤 뜻인지, 무엇의 약자인지는 개발자들도 잘 모르기도 해요.
업계마다 업계 외계어가 존재합니다. 아무래도 특정 업계의 종사자들끼리 소통할 때 쓰거나 자주 접하는 용어들이 따로 있으니까요. 하지만 특히나 IT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 것 같아요.
자그마한 스타트업인 저희 그로스쿨도 위의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어떻게 하면 IT 업계의 용어들을 더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을까하고 고민해왔어요. 이번 IT 용어사전에서는 이렇게 해결책을 제시해볼게요.
쉽게 말해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의 직군과 커뮤니케이션할 때 많이 쓰이는 용어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다! 이겁니다.
*128×210mm, 사전 하나당 약 100p입니다.
*목차와 분량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IT 용어사전 크라우드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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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그로스쿨 웹사이트가 아닌
크라우드 펀딩으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