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위한 도약,
2주 만에 AE로 성공
마케팅러너 5기 한지수님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마케팅 러너 5기 출신으로, 현재는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지수 AE입니다.
현재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광고주들의 KPI에 맞춰 온라인 광고 매체들을 운영하고,
성과를 분석하여 도출된 인사이트로 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여 광고를 운영하는 것이 주 업무에요.
주 업무를 보며 광고주들에게 보고서를 브리핑해주고,
새로운 브랜드를 영입하거나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 PT에도 참여합니다.
마케팅 러너 5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어떠한 상황이셨나요?
#창업 #이직 #취준생 이렇게 태그 할 수 있겠네요.
경영학과를 전공하면서 마케팅에 관심이 생기며 다양하게 경험을 쌓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IT 앱 개발 창업을 하며 1년 6개월 정도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어요.
이 과정에서 모든 마케팅에는 ‘근거’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후 퇴사를 결정한 뒤 마케팅 러너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마케팅 러너’가 저의 마케팅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어요.
그래서 오픈 한달 전부터 문의도 엄청 했고, 열리자마자 첫 번째로 지원을 했어요.
특히 영상 지원을 할 땐 취업 면접 준비만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만큼, 마케팅 러너의 커리큘럼이 마케터 취준생이나 실무자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케팅 러너를 지원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실무자와의 네트워킹, 그리고 소속감 때문에 지원했습니다.
온/오프라인 병행, 8주 커리큘럼과 소수 정예 같은 마케팅 러너만의 매력 이외에도
저는 ‘현업 마케터와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사수 없는 마케터’나 ‘마케터 취준생’분들은
마케팅 실무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아실 거예요.
베테랑 마케터인 강사님들과 함께하고 싶고,
‘마케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취업 준비를 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마케팅 러너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할걸! 했던 점이 있나요?
하나에만 집중할걸!
초반에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이 있었지만,
러너를 하면서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어서 2차 프로젝트는 콘텐츠, CRM 마케팅 팀에 지원했어요.
여러가지 직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건 좋았지만,
‘퍼포먼스 마케팅과 관련된 팀을 선택했다면 더욱 일관성 있고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취업을 하는 것이 목표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마케팅 활동을 정해서
전략적으로 노려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숏폼팀, CRM팀, 인플루언서팀 등).
아직 어떤 마케팅 직무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그로스쿨의 다른 마케팅 강의로 감을 잡은 후
마케팅 러너에서 구체적인 매체 운영 경험을 쌓아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네요!
러너에서의 경험이 입사 지원할 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와 면접까지 입사 전체 과정의 80% 이상을 마케팅 러너의 경험을 활용했어요.
저는 퍼포먼스 마케터로 지원했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 결정 경험’이 당연하게
요구되었는데, 이런 경험은 직접 광고를 돌려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닌 이상 얻기 어려운 경험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러너 활동을 하면서 얻은 데이터 분석 경험으로 많이 채워 넣었어요.
직무 역량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에서도 러너에서의 에피소드를 기재했답니다.
또, 실제로 직접 광고를 돌리고 수익을 내봤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더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죠.
마케팅 관련 대외 활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러너를 통해 취업에 80% 이상 도움을 받았어요. 나머지 20%는 자신감!
마케팅 러너 수료 이후 바로 취업 준비를 하신 건가요?
수료 후 2주 정도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바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어요.
이 때 5기 러너분들 중 마음이 맞는 분들이랑 취업 스터디도 운영했어요.
보통 취준 기간을 3개월 이상으로 잡는데 저는 비교적 빠르게 취업해서 2주 만에 합격했어요.
러너 후 첫 면접이라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지금 이렇게 마케터로 일을 하고 있네요.
면접에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 역시 러너가 크게 작용했던 것 같아요 (웃음)
같이 준비했던 분들도 모두 4개월 내로 원하는 직무에 취업을 성공했답니다!
이번 연말에 축하 파티 겸 송년회도 하기로 했어요!
러너에서의 실무 경험과 실제 현업에서의 실무에 차이가 있나요?
매체를 운영하는 실무와는 차이가 없어요.
한 브랜드와 상품에 대해서 시장 분석 후 가설을 제시하고,
가설에 따라 나만의 전략대로 광고를 운영하는건 러너와 현업의 과정이 같습니다.
다만 대행사의 경우, 어느 정도 규모 있는 예산을 운영하기 때문에
한 개의 매체만 운영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광고 대행사에 관심이 있다면, 마케팅 러너에서 SA/DA를 중심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접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 계획이 있다면?
제가 원하는 커리어는 퍼포먼스 마케터를 시작으로 콘텐츠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이렇게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거에요.
그래서 현재 하고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데이터 관련 역량을 키우고
콘텐츠 마케터로 전환하려고요!
이후에 최종적으로는 브랜드 마케터가 되어 통합적으로 마케팅을 다뤄보고 싶어요.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해봐야죠!
8기 지원자분들께 수료생이자, 현직 마케터로서 한 말씀 해주신다면?
디지털 마케팅에서 만큼은 마케팅 러너가 대학교 강의보다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웃음)
다른 인터뷰이분들과 다르게 저는 경영학과를 전공하면서, 마케팅 수업과 이론을 많이 접했어요.
하지만 이론이 디지털 마케팅 실무에 도움을 주는 부분은 10%정도라고 생각해요!
실무 경험에 있어서 마케팅 러너는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 싶은 비전공자뿐만 아니라 전공자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거에요.
여러분이 ‘역시 마케팅 러너 출신이네!’ 라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가 먼저 길을 닦아두고 있겠습니다.
여러분, 현업에서 뵈어요!
'마케팅 전공자에게도 도움이 될까?'
'단기간에 취업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마케팅러너에서 확실한 실무 경험을 쌓아간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취업에서 80% 이상 도움을 받아 AE로 이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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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러너 8기 모집이 시작되었어요! (~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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