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미디어] 24년 1월 크리테오 :: 그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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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미디어] 24년 1월 크리테오

[원픽미디어] 24년 1월 크리테오

by 원픽미디어 | 모비데이즈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매체를 고민하는 여러분을 위해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알짜 정보만 쏙쏙 담아 만든 마케터 필수 정보!

 

매체와 유저의 주요 특징 및 광고 상품을 통해 미디어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매체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알찬 정보로 구성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활기찬 신년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도 원픽미디어에 알찬 매체 정보들을 꾹꾹 눌러담아 전달 드리겠습니다!

 

이 포부를 이어가 오늘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매체를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원픽미디어와 함께 한단계씩 차근히 알아가면 전혀 어렵지 않을겁니다:D

 

매체 설명에 앞서, 여러분 DSP*Demand Side Platform에 대해 아시나요? 

모르셔도 걱정하지 마세요. 그럴줄 알고 DSP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글을 가지고 왔답니다. (SSP*Supply Side Platform는 덤☆)

 

보러가기> DSP 뜻, DSP와 SSP 2가지 광고 플랫폼의 이해 

 

★링크마저 들어가기 번거롭다 하시는 분을 위한 DSP 한줄 정리★

DSP: 광고 지면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왜 DSP에 대해 알아보는지 궁금하신가요? 이번 원픽미디어는 바로 DSP 중 하나인 ‘크리테오’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낯선 크리테오. 하지만, 이 글을 다 읽었을 때는 크리테오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Why Criteo?

1. 쉽고 빠르게 만나는 풀퍼널 마케팅

크리테오를 활용하면 퍼널별 목표에 따라 엔진을 세팅할 수 있어, 모든 단계의 타겟에게 유효한 광고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마케팅 퍼널’을 아시나요?
마케팅 퍼널이란 잠재 고객을 유입시켜 결제까지 이르게 하는 모델의 단계를 뜻합니다.

브랜드를 인지하고, 방문하여 구매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은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마케터는 이 과정을 크게 3~5단계로 나누고, 어떤 매체에서 광고를 집행해야 타겟을 다음 단계로 이동시킬지에 대한 연구를 거듭합니다.

1단계 | 인지(Awareness) 
 퍼널의 첫 부분으로, 고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2단계 | 고려(Consideration)
 퍼널의 중간 부분으로, 고객이 브랜드를 구매할지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3단계 | 전환(Conversion)
 퍼널의 마지막 부분으로, 고객이 브랜드에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앞서 소개드린 크리테오의 장점과 연결지어 생각해본다면, 
1. AI 엔진으로 유저가 관심있을만한 브랜드나 상품을 추천해주고 
2. 유저가 다음 퍼널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겠네요!

▶ 크리테오의 엔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쓸코멘트(클릭) 에서 만나보세요! 😀

 

2. 마케팅을 ‘잘’하기 위한 지름길

크리테오는 방대한 커머스 데이터와 AI 엔진을 활용하여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겟에게만 접근합니다. 

통상적으로 광고를 운영하는 목적은 우리 브랜드를 잠재 고객에게 알리거나, 물건을 더욱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인데요.
(물론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거나 많은 예산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른 잠재 고객과 구매 전환은 당연히 늘 수 있습니다.)

광고 집행 시 CTR, CVR과 같은 지표를 유의하게 보는 데에는 ‘잘’ 알리고, ‘잘’ 팔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잘’은, 적은 예산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는 것을 뜻해요.


나아가 구매력이 높은 유저와 비슷한 특성을 가질 것으로 예측되는 유저를 타겟팅하는 Lookalike Finder를 활용하여 광고 효율을 더욱 높일 수도 있습니다.

※ 출처: 2023 크리테오 소개서, Criteo Korea

 

3. 쿠키리스, 문제가 되나요? 

크리테오는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어, 쿠키리스 이슈에도 끄떡없습니다.

쿠키🍪란 웹사이트에 방문한 유저의 정보나 행동 기록이 담긴 작은 조각을 뜻하는데요.
그 중 서드파티 쿠키의 경우 제3자가 활용할 수 있기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요즘 쿠키를 통해 개인정보를 침해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First-party Data: 데이터를 활용하는 주체가 자사 웹사이트에서 직접 수집한 고객 데이터
*Third-party Data: 사용자가 제3자인 주체가 구매하여 활용 가능한 고객 데이터

※ 출처:  https://grapeseedmedia.com/

 

가장 많은 유저가 활동하는 구글 크롬 브라우저는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드파티 쿠키 제한을 시작하여, 3분기에는 100% 제한을 적용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Q. 쿠키리스가 광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기존에는 쿠키를 통해 정밀하게 유저를 타겟팅하거나 잠재고객을 특정할 수 있었는데요. 쿠키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광고 효율이 저하되며 마케터와 유저 모두 광고 운영에 대한 매력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이에 따라 기업이 고객의 동의를 얻어 직접 수집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는데요, 
크리테오는 브랜드가 자체 보유하고 있거나 미디어 소유자가 관계를 구축한 소비자들로 이루어진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 데이터를 크리테오가 25,000여개의 브랜드 및 매체사와의 연계를 통해 구축한 대규모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통해 더욱 강화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출처: 2023 크리테오 소개서, Criteo Korea

 

크리테오는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어 쿠키리스 시장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으니, 크리테오를 통해 더 높은 성과를 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잠깐! CPC & 실시간 비딩

크리테오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개념! 소개하고 넘어갈게요~

크리테오의 광고는 웹 상에 게재된 광고 이미지를 클릭할 때마다 비용이 부과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즉 CPC(Cost Per Click, 클릭 당 비용)으로 운영되기에 실제 실적에 따라 광고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CPC의 가격은 실시간 입찰(Real Time Bidding)로 이루어집니다. 각기 다른 광고주의 광고들이 서로 DSP 상의 광고 지면을 획득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경쟁을 한다고 이해하면 되어요!

그리고 이러한 경쟁을 통해 실제로 부과되는 CPC 비용은 설정한 CPC 단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지면을 획득한 가격대로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클릭 당 200원을 지불하겠다고 설정한 상태라면 실제로는 150원 수준에 CPC 단가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덕분에 크리테오에서는 합리적인 광고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물론 예산별 제어(AI가 자동으로 입찰가를 조정해줍니다)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입찰이 가능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식인 점 알아두세요 👍

크리테오에 대해 이해하셨다면, 이제 크리테오의 대표 상품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CON 

📬 사연 소개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 초기이다보니 입소문 나기도 어렵고, 쟁쟁한 쇼핑몰이 많다보니 새로운 고객을 끌어오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네요. 

곧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광고를 운영해야 수많은 고객님들을 유입시킬 수 있을까요?

 

💡솔루션

마침 잘 오셨어요, 크리테오에서 CON 캠페인을 집행하면 신규 유저를 효과적으로 유입시킬 수 있거든요!
CONConsideration의 약자로, 단어 그대로 브랜드를 고려하게 만드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를 노출한다고 해도, 모두가 브랜드에 대해 관심을 갖기는 어려울 텐데요. 또한 무조건적으로 노출량을 늘린다면 광고 비용도 함께 늘어나 광고 운영이 부담스러워지실 거예요.
결국
브랜드에 관심을 가질 확률이 높은 고객을 찾아야 적정한 예산을 사용하면서 캠페인 효율을 높일 수 있겠죠?

 

따라서 크리테오에서 CON 캠페인을 집행하시되,
1. AI를 활용하여 자동으로 타겟을 지정하거나
2. 브랜드와 유사한 관심사를 직접 선택하여 구매력 높은 유저를 확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CON 캠페인에서 어떻게 타겟 유저를 확보하는지는 알쓸코멘트(클릭) 에서 확인해보세요! 😀

 

2. LF 

📬 사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30 여성을 대상으로 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 시작했는데, 인플루언서들이 저희 제품을 착용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온라인 스토어까지 오픈했습니다. 아무래도 꽤나 입소문난 브랜드라 오픈 후 방문 유저도 많아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구매한 이후 재구매를 하는 사람들은 현저히 적어 고민이에요.😕 장바구니에 추가만 하고 결제를 안 한 사람들도 꽤 있어서 이런 경우도 구매로 이어지게 하면 좋겠네요.

 

💡솔루션

LF 캠페인을 활용해보세요. 최근 60일 이내에 홈페이지를 방문한 활성화 유저를 리타겟팅하여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방문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리마인드 시킬 뿐 아니라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고심하던 유저의 구매 욕구를 다시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대상으로 구매를 유도하기 때문에 매출 증대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3. CCA

📬 사연 소개

Consideration 캠페인으로 유저도 획득해봤고, LF도 리타겟팅도 해봤어요. 하지만 추가적인 매출이 다소 부족한 것이 조금 고민되네요. 보다 구매율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크리테오에 있을까요?

특히 저희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강점인데, 잠재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찾지 못해서 저희 홈페이지를 이용 안하는 건가 걱정도 됩니다.

💡솔루션

유저를 획득하는 것도 힘들고, 유저를 유지하는 것도 힘들지만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것은 더욱 힘들죠 

그럴 때는 CCA, 즉 Criteo Customer Acquisition 캠페인을 통해 구매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CCA는 기존 구매 이력이 있는 유저들과 유사한 유저들을 크리테오 엔진이 찾아내서 타겟팅하는 캠페인입니다.

이미 구매를 한 소비자들이 재구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지만, CCA 캠페인의 의의는 기존에 구매를 한 소비자들과 비슷한 행동패턴을 보이는 신규 유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에 있어요. 그렇게 타겟팅된 신규 유저에게 AI 엔진이 그들의 취향에 맞춰 상품을 추천해주기도 하니, 마침 고민 내용에 대해서도 맞춤 해결법이네요!


특히 LF 캠페인과 CCA 캠페인을 병행해서 기존 유저들을 리타겟팅 하면서도 새로운 구매 고객을 찾는 콤보 전략 또한 추천드려요.

 

About Audience

신규 고객을 확장하기 위해 CON 캠페인을 세팅해보고자 했다면, 어떤 오디언스가 우리 브랜드의 성장에 적합할지 살펴보세요.
Consideration 상품에서는 크게 2가지 형태의 오디언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시밀러 오디언스
Lookalike Finder를 활용하여 기존 유저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고객을 타겟팅합니다.
대규모의 커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크리테오의 AI 알고리즘이 우리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일 고객을 선택해요. 

2. 커머스 오디언스
관심사, 유저 데모그래픽, 구매 정보 등 희망하는 유저의 특징을 선택하면, 유사한 잠재고객이 타겟팅됩니다. 무려 800여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어요.

1) 인마켓 오디언스
 특정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해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인마켓 유저를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건강/미용, 사무용품 등의 관심 키워드 혹은 타 브랜드에 관심있는 유저까지도 타겟팅할 수 있습니다.

2) 행동 오디언스

 유저의 구매 습관은 크게 달라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때로는 놓여있는 상황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사한 브랜드 및 상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죠.
 따라서 유사한 행동을 보이는 유저를 타겟팅할 수도 있습니다.

 

About Engine

앞서 크리테오의 특장점 중 하나로 풀퍼널 마케팅을 안내드렸는데요, 풀퍼널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크리테오의 엔진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1. VO(Visitor Optimization) 엔진
- 방문수 및 트래픽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 브랜드 및 상품에 흥미를 느끼고 클릭하여 사이트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유저를 타겟팅합니다.

2. CO(Conversion Optimization) 엔진
- 구매 전환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 구매 전환 가능성이 높은 유저들을 타겟팅하며, 해당 유저에게 매력도가 높은 상품을 우선 노출합니다.

3. RO(Revenue Optimization) 엔진
- 매출 극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 구매 전환 가능성이 높으면서 예상 객단가가 높게 나타나는 고가치 유저들을 타겟팅합니다.

※ 출처: 2023 크리테오 소개서, Criteo Korea

 

모비데이즈와 크리테오

모비데이즈는 현재 6년째 크리테오의 공식 파트너사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에 열린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드 2023(Criteo Agency Awards)’에서는 모비데이즈가 3년 연속 ‘에이전시 오브 더 이어(Agency of the year)’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출처: 하단 기사

 

기사보러가기> 크리테오, 에이전시 어워드 2023 개최

 

오는 2월 20일에는 모비데이즈와 크리테오가 함께 크리테오 풀퍼널 마케팅과 성공 사례를 다루는 ‘Criteo Connect with Mobidays’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수년간 협업하며 우수 레퍼런스를 쌓아온 두 기업의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크리테오와 오래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만큼 모비데이즈는 크리테오에 대한 운영 노하우 역시 잘 갖추고 있어요. 크리테오를 활용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오지 않아 컨설팅이 필요하신 분들은 pm@mobidays.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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