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바이럴 마케터의 포트폴리오를 위한 선택 : 김소영님 인터뷰

성형외과 바이럴 마케터의 직무전환 이야기

마케팅러너 5기 김소영님 인터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저는 현재 바이럴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러너 5기 김소영입니다.

소영님이 마케팅러너 현직자로 오셨는데, 혹시 참여하시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이직을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현재 성형외과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어요.

원래 저는 콘텐츠 마케터로 쭉 경력을 쌓아가고 싶었어요.

제 희망과 다르게 요즘 취업 시장은 직무경험이 더욱 중요했고, 심지어 저는 비전공자라 걱정이 두배였죠.

그래서 경력을 쌓기 위해서 일단 바이럴을 지원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원래 희망하던 콘텐츠 마케터로서 나아갈 시간인 것 같아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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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러너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마케팅러너를 알게 된 건 이전 기수였던 대학 동기의 활동 블로그 포스팅을 보면서였어요.

그 순간 저도 마케팅 부트캠프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죠.

여러 부트캠프를 찾아봤는데, 주5일 참가, 온라인 100%, 비싼 가격 등이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마케팅 러너는 온오프라인 병행이 가능하고, 적절한 가격대,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 이전 기수분들의 활동을 보면서 과장광고가 아니라는 것에 큰 신뢰감을 얻었죠.

나도 실제로 광고를 집행하고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구나 하구요.

특히 직장을 병행하고 있는 저에게는 8주라는 짧은 시간이 가장 크게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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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해본 마케팅러너는 어떠셨나요? 직업과 병행하기 어렵지 않으셨나요?

↑소영님이 1차 프로젝트 당시 제작하셨던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들입니다.

10개가 넘는 광고 모두 다른 컨셉과 카피를 작성하시면서 힘들었지만 많은 성장을 하셨다고 해요.

솔직히 병행하는게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에요.

지원 공고나 OT에서도 하루에 4시간 이상 매일 투자할 수 있는 준비된 분들만 지원하라고 말씀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지원하기까지 많은 다짐이 필요했어요.

실제로 겪어본 마러너는 생각했던 그대로 힘들지만, 직접 메타, 네이버, 카카오 등 광고를 집행하고

마케팅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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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러너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으셨나요?

열심히 촬영중이신 모습!

프로젝트를 통해 퍼포먼스, 콘텐츠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하면서 점차 구체화된 것 같아요.

특히 2차 프로젝트에서 인플루언서나 숏폼을 담당하며, 메타 때는 단순히 힘들기만 했던 제가 점차 흥미를 느끼는 제 스스로를 보면서 역시 콘텐츠 마케터가 내 길이구나 생각했죠.

콘텐츠를 기획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직업을 원한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콘텐츠 마케터로 직무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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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때는 숏폼과 인플루언서를 해서 1차보다 재밌다고 하셨는데,

혹시 팀 내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맡으시나요?

​고정적인 역할 보다는 의논을 통해서 유동적으로 결정해요.

숏폼은 레퍼런스를 찾아 그것을 토대로 기획부터 촬영까지 진행하는 식이에요.

이때 촬영, 오디오, 스탭, 인터뷰 등 역할이 자연스럽게 정해지죠.

인플루언서 경우에는 SNS별 리스트업을 한 후 컨택부터 계약서, 모니터링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 인플루언서에 따라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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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실 거 같은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아무래도 직장과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긴 해요. (웃음)

그래도 인플루언서분들과 컨택, 블로그 작성 등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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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마케팅러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1차 프로젝트 당시, 소영님 팀 META광고 성과 CPC 471원, CTR 1.25%

오른쪽 그래프를 보니 점점 올라가던 클릭률이 광고 소재 변경 이후, 점점 상승하는 것이 보이네요!

소영님 팀 전환이 발생했었을 때, 러너 5기 모두 축하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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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프로젝트 때 저희 조가 다른 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CPC가 높고, CTR이 낮아서 성과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환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어요.

전체 성과 보고 이후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 팀원들과 새벽까지 새로운 광고 소재를 만들었더니,

집행 마감 직전에 선물처럼 전환이 1건 발생해서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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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수의 마러너 6기 지원자에게 격려의 한마디 해주신다면?

​사실 저는 4기 지원에서 떨어진 후, 다시 5기에 도전한 사람이에요.

저는 항상 ‘내가 하고 싶은 걸 빨리 찾았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을 가져왔기에,

고민은 시간만 낭비시킬 뿐이다라는 마음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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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혹여나 이미 떨어졌던 분들, 비전공자분들, 재직자분들 중 망설이시고 있다면

저도 하고 있으니 고민말고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회사 다니면서 하고있는 저도 있으니, 마케팅에 열정있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해낼 수 있고

많은 걸 배워갈 수 있을 거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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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직무부트캠프, 현직자도 직장 병행하며 참여 가능할까?'

‘마케팅러너 하나만으로 진짜 마케팅 포트폴리오 완성할 수 있을까?'

고민은 시간만 낭비시킬 뿐.

마케팅에 열정만 있다면 무조건 해낼 수 있으니 고민 말고 지원해보세요!

현직자도 직장을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마케팅 실무 경험!
소영님께서 추천하시는 <마케팅 러너>에서 배워갈 수 있어요.

현재 마케팅 러너 6기 모집이 시작되었어요!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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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강의 탭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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